 기본대사 이상 - 혈액순환장애, 소화장애, 변비, 설사, 오줌소태, 야뇨, 전립선, 수면장애, 부종, 성기능쇠약, 불감증, 다한증, 수족냉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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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체가 평소에 아무 문제가 없다면 생리적인 활동을 잘 하고 있는 것입니다. 음식을 먹고 대변 소변을 보며 잠을 자는 것 등이 가장 기본적인 생리현상입니다. 열이 나거나 통증이 있는 등 병리적인 현상이 나타나면 질병에 걸렸다고 판단합니다.그런데 인체는 생리적인 현상에서 병리적인 현상으로 어느 한 순간에 넘어가는 것이 아닙니다. 예를 들어 감기에 걸린다면 처음에는 재채기가 나거나 목이 간지럽다가, 다음날 목이 따끔거리고, 그 다음날 열이 나고 기침을 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열이 나고 기침을 해야 감기라고 진단하고 처방을 하는 것은 한 발 늦은 것입니다. 재채기를 하고 목이 간지러울 때에 휴식을 취할 것을 권고하고, 목이 따끔거릴 때에 감기로 발전하지 않도록 처방하는 것이 한의사의 장점입니다. 만약 병적인 단계에 이르렀다 하더라도 빠른 시간 내에 생리적인 상태로 돌아올 수 있는 방법을 상의해 드리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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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 임신/출산 후유증, 산후풍, 갱년기증후군, 생리통, 여성질환, 불임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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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성에게 있어서 건강한 생리작용이 기본적으로 필요합니다. 여성의 신체구조는 임신과 출산의 과정을 원만하게 하기 위하여 매우 복잡한 구조로 되어있습니다. 복잡한 만큼 각각의 기능을 분리해서 들여다보다가는 전체를 놓칠 수 있습니다. 부분을 보되 전체를 헤아리는 지혜가 필요합니다. 생리통과 임신, 산후조리, 산후풍, 갱년기 증상 등을 치료할 때마다 선조들의 혜안에 놀라며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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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르몬 조절 - 성장, 여드름, 갑상선기능항진증/저하증, 자궁적출 후유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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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의학적인 방법으로 호르몬이 조절된다는 사실은 많은 논문으로 증명되고 있습니다. 음양의 기운을 살펴서 음이 부족하면 보음을 양이 부족하면 보양을 하는 것이 기본이며, 체질과 증상을 살펴서 스스로 조절할 수 있는 능력을 보충하여 키우는 것이 핵심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