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만


비만
섭취 에너지가 소비 에너지의 양보다 많아서 남는 에너지가 체지방화 되어 피하 등의 조직에 저장됨으로써 일어나는 체중의 이상 증가현상을 말한다.

점  한방 다이어트 이런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1. 식이조절과 운동요법을 통해 다이어트를 시도했으나, 효과를 보지 못한 경우
2. 체중이 늘면서 건강상의 이상징후(고혈압, 당뇨, 지방간)들이 나타나는 경우
3. 쉽게 살이 빠지지 않는 경우
4. 오랫동안 다이어트를 해온 경우
5. 체중이 늘면서 체력저하가 오고 피로감이 많은 경우
6. 스트레스가 심하고 폭식경향이 많은 경우
7. 변비, 생리불순, 갱년기장애, 갑상선 기능 이상 등 질환이 동반된 비만의 경우
8. 출산 후 체중감소가 원활하지 않은 경우
9. 아침,저녁으로 붓기가 심하거나, 손발이 저린증상이 있는 경우
10. 병원에 자주 내원해서 치료 받기가 쉽지 않은 경우



부분비만

점  부분비만이란?
“팔,다리는 날씬한데 배만 나왔어요”
“하체 때문에 치마 입는 것이 두려워요”

부분비만은 전신비만보다 전체적인 체지방량은 적지만, 부위별 지방의 분포율이 차이가 나거나 신체사이즈 비율에 이상이 있는 경우가 많다.

특정부위에 대한 비만치료는 무작정 전신의 체지방을 연소시킨다고 해서 뚜렷하게 호전되는 경우가 드물며, 오히려 상대적으로 살이 없는 부분을 더욱 마르게 할 수 있다.

부분비만의 치료는 무엇보다도 특정부위가 다른부위보다 살이 찌게 된 정확한 원인을 찾아 이를 해결하는 데에 초점을 두어야 한다.

점  상체비만

*피하지방형인 경우 수영, 에어로빅, 파워워킹 등의 전신운동을 한후 복부 스트레칭을 하면 다이어트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복강내 지방형은 내장에 지방이 많은 형태로 건강상 매우 위험한 비만이다.
이경우에는 운동보다는 식사의 영향이 크므로 철처한 식이요법을 통해 내장의 지방을 제거해야 한다.

이처럼 복부비만도가 높은 사람들은 대부분 골반 주변의 관절들이 굳어져 있고 복부근육이 약해져 있다. 복부근육 이외에도 횡경막의 긴장, 흉곽의 모양, 요추 및 요추근육의 이상, 골반의 이상 등 매우 중요한 요소들이 관련되어 있으므로, 이러한 요소들에 대한 전반적인 치료 과정이 필요하다.

또,일명 ‘큰 바위 얼굴’ 이라 불리는 사람들을 보면 단순히 얼굴에 살이 쪘기 때문이 아니라 턱관절이나 어깨 그리고 목 부분의 경추에 문제가 있는 경우가 많다. 골격에 문제가 있으면 얼굴 주변의 근육이 비대해지고 순환이 잘 되지 않아 지방이 쉽게 축적된다.

점  하체비만

하체비만의 경우 타 부위에 비해 혼자서 관리하기 힘든 부분이다. 골반 아래로 하체쪽이 비만인 여성들은 골반의 상태를 주의 깊게 살펴야 한다.

잘못된 골반에서는 하체 비만이 시작되기 때문이다.아름다운 하체의 비밀은 골반에 있다.
골반이 비뚤어졌는데 왜 하체비만이 될까?
골반이 비뚤어지면 골격 전체가 비뚤어진다.

그 결과 근육은 항상 긴장해 있는 부분과 거의 사용하지 않아 약화된 부분으로 나뉘고, 약화된 근육은 늘어진 채로 굳어져 탄성을 잃은 고무줄처럼 골반과 하체의 균형을 바로 잡아 주지 못한다.

하체살이 잘 빠지지 않는 경우에는 골반이 비뚤어졌는지를 확인하고 골반이 비뚤어져 있으면 체형교정치료로 골반을 바로 잡으면서 부작용과 요요가 적은 한방 다이어트를 병행하면 그간 맘고생을 하게 만들었던 하체살이 눈 녹듯 사라질 수 있을 것이다.



산후비만

점  산후비만이란?
나이에 따라 체중이 증가하기 쉬운 시기가 있다.
특히 임산과 출산으로 인하여 체중이 증가한 후 출산 후에 다시 이전 체중으로 감소하지 않고 유지되는 경우가 흔히 있다.
이를 흔히 산후 비만이라 말한다.

임신기간 동안 체중이 많이 증가할수록 그리고 임신 전에 비만이 있을수록 산후비만이 잘 생기게 된다.

그 외 의견의 차이는 있지만, 출산후 모유 수유를 하지 않는 경우, 여러 번 출산한 경우, 임신 간격이 짧은 경우 그리고 출산후 활동량이 적은 경우에 산후비만이 되기 쉽다.

임신으로 인한 체중증가의 원인은 다양하여 관리하기가 힘들어 보이지만 위험 상황을 미리 준비하고 주의를 기울이면 예방 및 치료가 가능하다.
Designed & System by 제로웹  ㆍTotal 47,125